‘이건 뭐라하지 마세요’에서는 영화에 대한 혹평이 지나쳤다고 생각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. 따라서 매우 주관적인 관점으로 영화를 분석할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. 물론 교과서적인 창작 관점에 따라 영화를 바라보면 부족한 부분을 찾을 수 있겠지만...어디까지나 제 관점으로 영화를 바라 본 것이니 유의하고 봐주세요..ㅎㅎ 오늘 논해볼 영화는 2014년 8월 국내 개봉한 영화 '허큘리스'입니다. 보통 'Hercules'의 국문 표기시 '허큘리스'보다 '헤라클레스'라는 표기가 더욱 친숙한 건 사실입니다.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마 본 영화가 개봉하기 4달 전 '헤라클레스 : 레전드 비긴즈' 라는 영화가 개봉했기 때문에 차별화를 위해 이렇게 표기 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. 어찌되었건 이 영화는 개봉 이..